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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적자

    • 3분기 전기요금 동결한다는데…'한전' 사라는 증권가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오른 전기요금이 3분기에는 동결되면서 한국전력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이럴 때일수록 한국전력 주식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기요금 인상 실패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 가능성...

      2023.06.22 09:04

      3분기 전기요금 동결한다는데…'한전' 사라는 증권가
    • 한전 지난해 32.6조 적자…연료·전력구입비 35조 '폭증'

      한국전력이 지난해 32조6034억원의 영업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비와 전력구입비만 전년 동기 대비 35조원 이상 늘어난 영향이다. 한전은 지난해 4분기에만 10조원을 훌쩍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한전은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액은 71조2719억원, 영업비용은...

      2023.02.24 13:59

      한전 지난해 32.6조 적자…연료·전력구입비 35조 '폭증'
    • 한전, 전기료 추가인상 없으면 올해 적자 18조…"2분기도 요금 오를 듯"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추가 인상이 없으면 올해 영업적자가 약 18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30조원대 적자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h당 13.1원 오른 전기요금이 2분기 이후에도 상당폭 인상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4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에서 받은 ‘2023년도...

      2023.01.24 18:12

    • 年 3조원 한국전력 RPS 비용 줄어들까…의무공급비율 13%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이날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의무공급 비율을 2023년 13%로 낮추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산업부는 전...

      2023.01.13 13:22

      年 3조원 한국전력 RPS 비용 줄어들까…의무공급비율 13%로↓
    • 한전 또 어닝쇼크…3분기 7.5조 적자 냈다

      한국전력이 올 3분기에 7조5309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11일 발표했다. 올 1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규모 영업적자 7조7869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3분기까지 누적 적자는 21조8342억원에 달한다. 최근 전력도매단가(SMP)가 최고 수준을 기...

      2022.11.11 13:59

       한전 또 어닝쇼크…3분기 7.5조 적자 냈다
    • 한전채 발행 올해만 23조+알파

      한국전력이 올 들어서만 23조원 넘는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시중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28일 서울의 한 금융정보회사 모니터에 한전채 금리가 표시돼 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2022.10.28 18:30

       한전채 발행 올해만 23조+알파
    • 한전, 2분기에도 5조원대 적자

      한국전력이 올해 2분기에도 5조원대 적자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에는 전력도매가격(SMP)까지 다시 오름세를 보여 올 하반기엔 상반기보다 적자폭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내놓은 2분기 한전의 연결기준 평균 영업손실은 5조3712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역대 최고 적자인 7조7869억원을 기록한 데 ...

      2022.08.09 17:31

    • 전기료 동결에…한전, 사상 최대 적자

      한국전력이 지난해 6조원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냈다. 창사 이후 최대폭의 손실이다.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지만 이를 제때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한 탓이다. 탈(脫)원전 추진으로 전력 구입비가 치솟은 것도 재무구조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한전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조86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발표했다...

      2022.02.24 17:32

    • -1조3566억…한전, 11년 만에 최악 적자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11년 만에 최악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가장 저렴한 발전원인 원자력 발전 이용률이 저조했던 데다 경기 침체 등으로 전력 수요마저 줄어든 탓이다. 한전은 작년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조3566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28일 공시했다. 글...

      2020.02.28 17:40

      -1조3566억…한전, 11년 만에 최악 적자
    • 누진제 손실까지…한전 年 2500억 '덤터기'

      ‘탈(脫)원전’ 여파로 적자 수렁에 빠진 한국전력은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로 올해 여름부터 매년 2500억원의 추가 비용까지 떠안게 됐다. 한전은 이달부터 매년 여름철(7~8월)에만 누진 1, 2단계의 구간을 확대한다. 지난달 민관 태...

      2019.07.24 17:24

      누진제 손실까지…한전 年 2500억 '덤터기'
    • "한전, 전기요금 인상 안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전력이 적자를 냈다고 해서 전기요금을 인상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20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한전 적자를 곧바로 전기요금과 연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ldq...

      2019.05.20 17:43

      "한전, 전기요금 인상 안한다"
    • 한전 대규모 적자 전환, 국민 호주머니 털게 생겼다

      한국전력이 지난 상반기에 8147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사 추정치보다 62.9%나 많은 적자를 냈으니 ‘어닝 쇼크’ 수준이다. 정부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안전점검을 위한 일시적 원전 가동 중단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탈(脫)원전’ 정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음을...

      2018.08.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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